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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표
한 시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이지가 그 기간만 담고, 그 시대의 인물과 전투가 모두 나옵니다.
아우구스투스가 공화정의 외피를 남긴 채 1인 지배를 세웠다. 200년간 지중해 전역에 큰 전쟁이 없었고 속주마다 도시와 도로와 수도교가 깔렸다.
신라·고구려·백제가 차례로 서고 가야가 낙동강 유역에 자리 잡았다. 아직 연맹왕국 단계로 왕권이 강하지 않았다.
해당 없음
1400년을 지배한 우주 모형
최초의 지진계를 만들다
쿠샨 제국의 전성기를 만들었다. 인도·중앙아시아·중국을 잇는 교역로를 쥐고 그 길로 불교를 북쪽에 퍼뜨렸다.
재위 내내 전쟁과 역병에 시달렸다. 다뉴브 전선의 천막에서 자기에게 하는 말을 그리스어로 적었다.
장안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까지. 톈산과 쿤룬 사이 오아시스를 징검다리 삼아 사막을 건넜다. 산맥이 길을 정했다.
유목민의 길. 스키타이·흉노·돌궐·몽골이 이 초원을 따라 동서로 움직였다.
광저우에서 말라카를 거쳐 페르시아만까지. 도자기와 향신료가 이 길로 움직였다.
여름 남서풍에 인도로, 겨울 북동풍에 돌아왔다. 계절풍을 읽어낸 것이 로마와 인도를 직접 이었다.
인물 · 150 · 1400년을 버틴 우주 모형
1400년을 지배한 우주 모형
【그때 그 자리】
그리스 천문학자들이 쌓아 온 관측 자료는 많았지만, 행성이 가끔 거꾸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 역행 현상을 하나의 체계로 깔끔히 설명한 사람은 없었다.
【왜 그렇게 됐나】
로마 지배기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학자로, 천문학뿐 아니라 지리학·광학에도 방대한 저작을 남겼다.
【어떻게 흘렀나】
지구를 중심에 두고, 행성들이 큰 원(주원) 위의 한 점을 중심으로 다시 작은 원(주전원)을 그리며 돈다고 가정하면 역행 현상까지 포함해 관측 자료를 꽤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보였다. 「알마게스트」라는 책으로 정리했다.
【그래서】
이 모형은 실제 우주 구조와는 달랐지만 계산 도구로서는 실용적이어서, 항해와 달력 제작에 오랫동안 쓰였다.
【남은 것】
이슬람 세계와 중세 유럽 모두 이 체계를 1400년 가까이 정설로 받아들였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는 인류가 가장 오래 믿은 우주 모형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