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투어 · 아무 곳이나 누르면 멈춤
지도에 표시
지도는 휠·더블클릭·드래그 · PgUp/PgDn은 스냅샷 이동
게이지를 Shift+드래그하면 10배 정밀 · 오른쪽 눈금은 인물·전쟁·사건이 있는 자리
틀린 데나 빠진 데를 알려주시면 확인하고 고칩니다.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서버로 아무것도 보내지 않습니다.
나의 연표
한 시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이지가 그 기간만 담고, 그 시대의 인물과 전투가 모두 나옵니다.
그리스 각지에 도시국가가 섰다. 왕정이 귀족정으로, 다시 참주정과 민주정으로 갈라졌다. 인구가 늘어 흑해와 시칠리아까지 식민시를 세웠다. 같은 무렵 이탈리아에서는 로마가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운다.
청동기를 바탕으로 선 한반도 최초의 국가. 연·한과 부딪히며 요동에서 서북부에 걸친 세력을 유지했다.
왜주 왕실이 힘을 잃자 제후들이 「왕을 받든다」는 명분으로 서로를 쳤다. 실제로는 패자 자리를 다툰 것이다.
결과170여 나라가 십여 개로 줄었다. 전쟁이 잦아지자 병법과 외교술이 발달했고, 그 혼란 속에서 공자와 제자백가가 나왔다.
숫자가 만물의 근원이라 믿은 사람
석가족 왕자로 나 스물아홉에 집을 나섰다. 극단적인 고행도 답이 아니라고 보고 가운데 길을 택했다. 그가 말한 것은 신이 아니라 원인이었다.
부처와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브라만의 권위를 부정했다. 어떤 생명도 해치지 말라는 불살생을 끝까지 밀고 갔다.
작은 속국에서 시작해 20년 만에 근동 전체를 손에 넣었다. 정복민의 신과 관습을 인정한 것이 통치 비용을 크게 낮췄다.
무위자연 — 억지로 하지 않아야 오히려 잘 된다는 역설을 5천 자에 담았다. 유교와 함께 중국 사상의 두 기둥이 됐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2,500년 전 열세 편의 병법이 오늘날 경영과 스포츠에서도 읽힌다.
해당 없음
인물 · BC 530 · 숫자가 만물의 근원이라 믿은 사람
【그때 그 자리】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은 세상이 무엇으로 이뤄졌는지 물었다. 탈레스는 물,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라 답하던 시절이었다.
【왜 그렇게 됐나】
사모스 섬 출신으로 이집트·바빌로니아를 여행하며 수학·천문 지식을 배운 뒤, 이탈리아 남부 크로토네에 자신을 따르는 공동체를 세웠다. 채식과 침묵 수행 같은 규율을 지키는, 종교 결사에 가까운 집단이었다.
【어떻게 흘렀나】
직각삼각형의 세 변 사이 관계(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했다고 전해지나, 이 관계 자체는 바빌로니아에서 이미 천 년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 그의 공동체가 처음 「증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것이 지금의 시각이다. 현악기 줄의 길이 비율과 음의 조화를 발견해 「숫자가 만물의 근본」이라는 믿음을 세웠다.
【그래서】
제자 히파소스가 무리수(두 정수의 비로 나타낼 수 없는 수)의 존재를 증명하자 이 믿음이 흔들렸다. 전설에는 이 발견을 숨기려 히파소스를 물에 빠뜨려 죽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남은 것】
그 자신은 글을 남기지 않아, 지금 「피타고라스」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것 다수가 후대 제자들의 것인지 가리기 어렵다. 수를 통해 우주의 질서를 이해하려 한 태도는 서양 과학의 밑바탕에 깊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