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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표
한 시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이지가 그 기간만 담고, 그 시대의 인물과 전투가 모두 나옵니다.
해양 민족의 이동과 함께 여러 왕국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청동기를 바탕으로 선 한반도 최초의 국가. 연·한과 부딪히며 요동에서 서북부에 걸친 세력을 유지했다.
왜호메로스는 헬레네를 이유로 들지만, 흑해로 드나드는 다르다넬스 해협의 통행세가 실제 다툼거리였으리라 본다.
결과히사를리크 언덕 발굴에서 BC 1180년경 불탄 층이 나왔다. 신화가 통째로 사실은 아니어도 바탕이 된 파괴는 실재했다.
왜가뭄과 기근으로 지중해 각지의 집단이 배를 타고 이동했다. 침략군이 아니라 가족과 가재도구를 실은 이주 행렬이었다.
결과히타이트와 우가리트는 지워졌고 이집트는 막아냈으나 국력을 잃었다. 청동기 세계 전체가 이 50년에 무너졌다.
해당 없음
해당 없음
사건 · BC 1200 · 토기를 들고 태평양으로
특유의 무늬 토기를 남긴 라피타 사람들이 비스마르크 제도에서 피지·통가·사모아까지 퍼졌다. 나침반 없이 수천 km를 항해했고, 훗날 폴리네시아인이 되어 하와이와 뉴질랜드, 이스터섬까지 간다.
【그때 그 자리】 BC 1200년 무렵이다. 지금의 파푸아뉴기니 동쪽 비스마르크 제도에서 시작됐다.
그 뒤 400년 만에 3,500km를 건너 통가와 사모아까지 갔다.
「라피타」는 뉴칼레도니아의 유적 이름에서 왔다.
【왜 그렇게 됐나】 토기가 표지다.
「덴타테 스탬프」라 부르는 무늬가 있다. 빗처럼 이가 난 도구를 눌러 찍은 것이다.
기하학 무늬가 정교하다. 사람 얼굴로 보이는 문양도 있다.
같은 양식의 토기가 3,500km에 걸쳐 나온다. 한 집단의 이동을 보여 준다.
그리고 흑요석이 나온다.
산지를 화학 분석으로 특정할 수 있다. 비스마르크 제도의 흑요석이 2,500km 떨어진 곳까지 갔다.
정착한 뒤에도 왕래가 이어졌다는 뜻이다.
【어떻게 흘렀나】 어떻게 건넜는가.
쌍동선과 아우트리거 카누다.
역풍에 나아갈 수 있는 삼각돛을 썼다.
그리고 무작정 떠난 것이 아니다.
동쪽으로 갈 때 무역풍이 정면에서 온다. 역풍으로 나아가면 실패해도 바람을 타고 돌아올 수 있다.
일부러 어려운 방향으로 간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안전한 탐색법이다.
그리고 「이동 꾸러미」를 실었다. 타로·얌·바나나·빵나무, 돼지·닭·개다.
새 섬에 닿으면 심고 길렀다. 정착을 전제한 항해다.
쥐도 함께 갔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른다.
【그래서】 유적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
바누아투의 테오우마 유적에서 라피타 시기 공동묘지가 나왔다. 68기 이상이다.
머리가 없는 유골이 많았다. 나중에 두개골만 따로 꺼내 다른 곳에 안치한 것으로 본다.
한 무덤에서는 가슴 위에 두개골 세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장례 관습을 보여 주는 드문 자료다.
【남은 것】 통가와 사모아에 닿은 뒤 1,500년쯤 멈췄다.
그 사이 토기 제작이 사라졌다. 왜 그만두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AD 1000년 무렵 다시 움직여 하와이·라파누이·아오테아로아로 간다.
라피타 사람들이 폴리네시아인의 조상으로 본다.
유전자 연구에서 초기 라피타인은 대만-필리핀 계통이 강했고, 뒤에 파푸아 계통과 섞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가 마지막으로 정착한 넓은 지역이 태평양이다. 그 시작이 여기다.
지도에서 보기: BC 1500년의 세계 · 같은 시대: 올메크 바다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