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투어 · 아무 곳이나 누르면 멈춤
지도에 표시
지도는 휠·더블클릭·드래그 · PgUp/PgDn은 스냅샷 이동
게이지를 Shift+드래그하면 10배 정밀 · 오른쪽 눈금은 인물·전쟁·사건이 있는 자리
틀린 데나 빠진 데를 알려주시면 확인하고 고칩니다.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서버로 아무것도 보내지 않습니다.
나의 연표
한 시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이지가 그 기간만 담고, 그 시대의 인물과 전투가 모두 나옵니다.
그리스 각지에 도시국가가 섰다. 왕정이 귀족정으로, 다시 참주정과 민주정으로 갈라졌다. 인구가 늘어 흑해와 시칠리아까지 식민시를 세웠다. 같은 무렵 이탈리아에서는 로마가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운다.
청동기를 바탕으로 선 한반도 최초의 국가. 연·한과 부딪히며 요동에서 서북부에 걸친 세력을 유지했다.
왜주 왕실이 힘을 잃자 제후들이 「왕을 받든다」는 명분으로 서로를 쳤다. 실제로는 패자 자리를 다툰 것이다.
결과170여 나라가 십여 개로 줄었다. 전쟁이 잦아지자 병법과 외교술이 발달했고, 그 혼란 속에서 공자와 제자백가가 나왔다.
아테네가 부채 노예로 무너지기 직전 조정자로 뽑혔다. 부자와 빈자 어느 쪽도 만족시키지 못했지만 내전은 막았다.
43년을 다스리며 바빌론을 당대 최대의 도시로 만들었다. 이슈타르 문과 공중정원 전설이 그의 것이다.
해당 없음
사건 · BC 600 · 청동 북을 두드린 사람들
홍강 유역에서 지름 1미터가 넘는 청동 북을 만들었다. 겉에 배와 새와 춤추는 사람이 새겨져 있다. 같은 북이 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섬까지 나와, 문자 없이도 동남아시아 전체가 하나의 바닷길로 이어져 있었음을 보여 준다.
【그때 그 자리】 BC 600년 무렵이다. 지금의 베트남 북부 홍강 유역이다.
동선 문화라 부른다. 1924년 타인호아의 동선 마을에서 유물이 나오며 이름이 붙었다.
청동기 시대 동남아시아의 대표 문화로 꼽힌다.
【왜 그렇게 됐나】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청동 북이다.
「동선 동고」라 부른다. 큰 것은 지름 80cm, 무게 100kg에 이른다.
표면에 무늬가 촘촘하다.
가운데 별 또는 태양이 있고, 그 둘레로 동심원이 퍼진다.
사람이 깃털 장식을 하고 춤추는 모습, 배를 타는 모습, 절구질하는 모습이 새겨졌다.
새와 사슴이 줄지어 돌아간다.
옆면에는 배와 전사가 있다.
글자가 없는 문화라, 이 그림이 그 시대를 보여 주는 거의 유일한 자료다.
【어떻게 흘렀나】 만드는 방법이 어렵다.
밀랍으로 원형을 만들고 흙을 씌운 뒤 밀랍을 녹여 내고 청동을 붓는 방식이다.
한 번에 부어야 하고 실패하면 다시 만들어야 한다.
높은 기술이다.
무엇에 썼는가.
의례에 쓴 것으로 본다. 비를 부르거나 조상에게 제사할 때다.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다. 부장품으로 나온다.
그리고 전쟁 때 신호로 썼다는 기록이 중국 사서에 있다.
【그래서】 이 북이 아주 넓게 퍼졌다.
베트남에서 남중국, 태국, 라오스, 말레이반도, 인도네시아의 섬들까지 나온다.
가장 멀리는 뉴기니 서쪽까지 갔다.
교역망이 그만큼 넓었다는 뜻이다.
인도네시아 알로르섬에서 나온 「모코」라는 북은 20세기까지 신부 지참금으로 쓰였다.
【남은 것】 BC 111년 한 무제가 남월을 정복하며 이 지역이 중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1,000년을 갔다.
AD 40년 쯩 자매가 봉기했다. 3년을 버티다 진압됐다.
중국 장수 마원이 동고를 거둬 녹여 말 동상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저항의 상징을 없애려 한 것으로 본다.
베트남에서 동선 문화가 국가 정체성의 뿌리로 여겨진다.
청동 북 문양이 지금 베트남 여권과 화폐에 들어 있다.
「반랑」이라는 전설상의 첫 나라를 이 문화와 잇는다.
지도에서 보기: BC 700년의 세계 · 같은 시대: 에트루리아 문명 솔론의 개혁 탈레스의 일식 예언 드라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