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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표
한 시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이지가 그 기간만 담고, 그 시대의 인물과 전투가 모두 나옵니다.
아라비아에서 일어난 새 종교가 100년 만에 이베리아부터 인더스까지를 하나의 정치권으로 묶었다. 사산조는 사라지고 동로마는 영토의 절반을 잃었다.
신라가 당을 몰아내고 대동강 이남을 통일했고 북쪽에는 발해가 섰다. 신라 말 호족이 일어나며 후삼국으로 갈라진다.
왜서고트 왕위 다툼에서 밀린 쪽이 북아프리카에 원병을 청한 것이 시작이었다.
결과7년 만에 이베리아 대부분이 이슬람권에 들어갔다. 북쪽 산악의 작은 저항 거점에서 781년에 걸친 레콘키스타가 시작된다.
당의 강제 이주지에서 무리를 이끌고 동쪽으로 빠져나갔다. 천문령에서 추격군을 꺾고 동모산에 나라를 세웠다.
후궁에서 시작해 황후가 되고 끝내 스스로 황제가 됐다. 나라 이름까지 주(周)로 바꿨다.
궁재로서 왕보다 실권을 쥐었다. 투르에서 우마이야 기병을 보병 방진으로 막아냈다.
장안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까지. 톈산과 쿤룬 사이 오아시스를 징검다리 삼아 사막을 건넜다. 산맥이 길을 정했다.
유목민의 길. 스키타이·흉노·돌궐·몽골이 이 초원을 따라 동서로 움직였다.
광저우에서 말라카를 거쳐 페르시아만까지. 도자기와 향신료가 이 길로 움직였다.
전쟁 · 711 · 7년 만에 얻고 780년 걸려 잃다
서고트 왕위 다툼에서 밀린 쪽이 북아프리카에 원병을 청한 것이 시작이었다. 7년 만에 이베리아 대부분이 이슬람권에 들어갔다. 북쪽 산악의 작은 저항 거점에서 781년에 걸친 레콘키스타가 시작된다.
【그때 그 자리】 711년이다. 이베리아반도를 서고트 왕국이 다스렸다.
300년 된 나라인데 안이 갈려 있었다. 왕위가 세습이 아니라 선출이라 다툼이 잦았다.
왕 로데리크가 즉위한 것을 두고 전왕의 아들들이 반발했다.
그리고 유대인이 박해받고 있었다. 강제 개종령이 여러 번 내려졌다.
【왜 그렇게 됐나】 북아프리카를 정복한 우마이야가 지브롤터를 건넜다.
타리크 이븐 지야드가 이끌었다. 베르베르계 해방 노예 출신이다.
「지브롤터」가 「자발 타리크 — 타리크의 산」에서 왔다.
배를 태웠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뒤에는 바다, 앞에는 적」이라는 연설과 함께 전하는데, 뒤에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
【어떻게 흘렀나】 711년 과달레테에서 로데리크가 전사했다.
그 뒤가 빨랐다. 3년 만에 반도 대부분이 넘어갔다.
저항이 적었던 이유가 있다.
도시들과 협정을 맺었다. 세금(지즈야)을 내면 종교와 재산과 법을 그대로 두었다.
테오데미르라는 서고트 귀족이 맺은 협정문이 남아 있다. 그가 일곱 도시를 다스리는 것을 인정하고, 교회를 부수지 않으며, 개종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서고트 왕실의 세금이 오히려 무거웠다. 농민에게는 지배자가 바뀌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협력했다는 기록이 있다. 박해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레네를 넘어 갈리아로 들어갔다.
732년 투르-푸아티에에서 카롤루스 마르텔에게 막혔다.
오래 「유럽을 구한 전투」로 불렸다. 지금은 그 평가가 과하다는 견해가 많다 — 대규모 원정이 아니라 약탈대였다는 것이다.
다만 그 뒤 피레네 이북으로 다시 오지 않았다.
756년 학살에서 살아남은 우마이야 왕족 압둘 라흐만 1세가 코르도바에 나라를 세웠다.
【남은 것】 780년이 걸렸다. 1492년 그라나다가 함락되며 끝난다.
그 사이 코르도바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됐다. 도서관의 장서가 40만 권이었다.
그리스 철학이 아랍어로 보존되고 다시 라틴어로 넘어갔다. 유럽이 아리스토텔레스를 되찾은 통로가 여기다.
「레콩키스타(재정복)」라는 이름 자체가 뒤에 만들어진 것이다. 780년 동안 기독교 왕국과 이슬람 세력이 서로 동맹을 맺고 싸운 일도 흔했다.
스페인어에 아랍어에서 온 낱말이 4,000개 가까이 남아 있다. 「알」로 시작하는 말들이 대개 그렇다.
지도에서 보기: 700년의 세계 · 같은 시대: 투르-푸아티에 전투 카르발라 전투 탈라스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