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투어 · 아무 곳이나 누르면 멈춤
지도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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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를 Shift+드래그하면 10배 정밀 · 오른쪽 눈금은 인물·전쟁·사건이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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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표
한 시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이지가 그 기간만 담고, 그 시대의 인물과 전투가 모두 나옵니다.
1848년 혁명이 유럽을 휩쓸었다. 이탈리아와 독일이 통일되면서 잘게 쪼개져 있던 유럽 지도가 큰 덩어리로 재편됐다.
세도정치와 삼정 문란이 겹쳤다. 서양 선박이 연안에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문을 닫아걸었다.
왜콘바웅 왕조가 아삼과 마니푸르로 팽창해 영국령 벵골과 국경을 맞대자 세 차례 전쟁이 벌어졌다.
결과첫 전쟁으로 아라칸과 테나세림, 둘째로 양곤 일대, 셋째로 나라 전체를 잃었다. 마지막 왕 티보는 인도로 유배됐고 미얀마는 인도 제국의 한 주가 됐다.
왜란지트 싱 사후 시크 제국의 궁정 혼란 속에 칼사 군대가 수틀레지강을 건너 영국령으로 들어갔다.
결과두 차례 전쟁 끝에 펀자브가 병합됐다. 시크 병사들은 이후 영국군의 핵심이 됐고, 코이누르 다이아몬드가 빅토리아 여왕에게 갔다.
왜미국이 텍사스를 합병하자 국경 분쟁이 불거졌다. '명백한 운명' 이념 아래 미국이 서쪽으로 팽창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었다.
결과미군이 멕시코시티까지 진격해 점령했다.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으로 멕시코는 국토의 절반 가까이(현재의 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뉴멕시코 등)를 미국에 넘겼다.
왜과거에 낙방한 홍수전이 자신을 예수의 동생이라 믿고 배상제회를 만들었다. 기근과 아편전쟁 뒤의 혼란 속에 광시의 농민들이 모였다.
결과난징을 수도로 14년을 버텼으나 내분과 증국번의 상군, 서양의 상승군에 무너졌다. 2천만 명 이상이 죽은 19세기 최대의 전쟁이었고, 청은 한인 지방 군대에 기대게 되어 몰락의 길로 들어섰다.
절대영도를 계산하다
손 씻기를 처음 주장한 의사
작동한 적 없는 계산 기계를 위한 절차를 최초로 적어 남겼다.
일이 열로 바뀐다는 것을 재다
스쿠타리 병원의 사망률을 위생 개선으로 40%에서 2%로 낮췄다. 통계 그래프로 정부를 설득한 최초의 사람 중 하나다.
빅토리아 폭포에 이름을 붙였고 노예무역의 참상을 알렸다. 「리빙스턴 박사님이시죠?」라는 인사가 그를 다시 세상과 이었다.
다윈과 동시에 진화론에 이르다
갈라파고스의 새들을 보고 자연선택을 떠올렸다. 20년을 미루다 종의 기원을 냈다.
기계식 컴퓨터를 구상하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 했다. 신분에 상관없이 사람이 같다는 말은 그때 조선에서 위험한 말이었다.
사포텍 원주민 출신으로 스페인어를 열두 살에 배웠다. 프랑스가 세운 황제를 몰아내고 공화국을 지켰다. 교회와 군의 특권을 없앤 개혁법을 밀어붙였다.
천인원정대를 이끌고 시칠리아와 나폴리 왕국을 점령한 뒤, 권력을 챙기지 않고 그대로 사르데냐 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에게 헌납했다. 이탈리아 통일의 상징적 인물이다.
22첩을 접었다 펴면 전국이 된다. 목판에 새겨 여러 벌 찍을 수 있게 했다. 지도를 소수의 비밀에서 꺼낸 것이다.
연방을 지키고 노예 해방을 선언했다. 전쟁이 끝난 직후 암살됐다.
정규 교육 없이 독학해 전자기유도를 발견했다. 그의 실험을 맥스웰이 방정식으로 완성한다.
네 개의 방정식으로 전자기학을 통합하고 빛이 전자기파임을 계산으로 보였다.
경복궁을 다시 세우고 서양과의 통상을 거부했다. 척화비를 전국에 세웠다.
8년간 완두콩을 교배해 유전의 규칙을 찾아냈다. 죽고 나서야 유전학의 아버지로 인정받았다.
동일과정설을 세우다
총살 직전 사면돼 시베리아 유형을 살았다. 인간의 밑바닥과 신의 문제를 파고든 그의 소설은 20세기 철학과 심리학을 예고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역사를 계급투쟁으로 읽은 그의 사상은 20세기 절반의 세계를 움직였다.
폭발 사고로 동생을 잃고도 안전한 폭약을 만들어 거부가 됐다. 「죽음의 상인」이라는 부고를 읽고 유산을 인류에 남겼다.
15세에 즉위해 막부를 끝내고 에도를 도쿄로 삼았다. 그의 이름을 딴 45년 동안 일본은 봉건 국가에서 열강이 됐다.
원소를 원자량 순으로 배열해 주기율표를 만들고, 빈자리에 미발견 원소를 예측했다.
전류·전압·저항의 법칙
귀족으로 태어나 농민의 옷을 입고 죽었다. 그의 비폭력 사상이 간디를 거쳐 세계로 퍼졌다.
세 번의 전쟁으로 독일을 통일했다. 이후 20년간 유럽의 균형을 관리했다.
바스쿠 다 가마 이후 400년. 지중해를 거치지 않고 아시아에 닿는 길이 열리며 베네치아와 오스만이 밀려났다.
유럽의 공산품 → 아프리카의 노예 → 아메리카의 설탕·면화 → 유럽. 세 대륙이 하나의 경제로 묶였다.
인물 · 1848 ·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온도
절대영도를 계산하다
【그때 그 자리】
온도를 재는 눈금은 물이 어는점과 끓는점처럼 임의로 정한 기준에 따라 달랐다. 온도에 물리적으로 의미 있는 「0」이 있는지는 분명치 않았다.
【왜 그렇게 됐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의 물리학자로, 열역학 이론을 수학적으로 다듬는 데 몰두했다.
【어떻게 흘렀나】
기체의 부피가 온도에 따라 줄어드는 비율을 계산해 나가면, 이론상 모든 열운동이 멈추는 지점(절대 영도, 섭씨 영하 273.15도)이 있다는 것을 유도했다. 이 지점을 0으로 삼는 절대온도 눈금을 제안했다.
【그래서】
이 눈금은 물질의 종류와 상관없이 성립하는 보편적 기준이라, 과학 전반의 표준으로 쓰이게 됐다.
【남은 것】
대서양 해저 전신 케이블 사업에도 참여해 큰 부와 명성을 얻었다. 다만 원자나 방사능처럼 당시로선 설명되지 않던 현상에 회의적이었는데, 그 직후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물리학을 통째로 뒤집어 놓았다.
지도에서 보기: 1815년의 세계 · 같은 시대: 젬멜바이스 에이다 러브레이스 줄 나이팅게일 리빙스턴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