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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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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주요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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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지질시대

기후

조산운동

생물과 공룡

대멸종

인류의 이동

그 해의 정치

3세기의 위기

50년 동안 황제가 스무 명 넘게 바뀌었다. 군대가 황제를 세우고 죽였으며 은화의 은 함량이 5퍼센트 아래로 떨어졌다. 국경이 동시에 뚫렸다.

한반도

삼국의 성립

신라·고구려·백제가 차례로 서고 가야가 낙동강 유역에 자리 잡았다. 아직 연맹왕국 단계로 왕권이 강하지 않았다.

전쟁 1건

적벽대전208
조조 vs 손권·유비 연합

화북을 평정한 조조가 남쪽까지 삼키려 내려왔다. 손권과 유비가 살아남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적벽 208이릉 222

결과화공으로 조조가 물러났다. 중국이 셋으로 갈라지는 형세가 굳어졌다.

조조군 수십만이 화공으로 하룻밤에 무너졌다

멸망

도시

퍼지는 중

이 막

세력

그때 그 사람 2명

조조장군208 · 난세를 정면으로 받은 사람
AD 155 – AD 220

황건적 진압으로 이름을 얻고 헌제를 옹립해 명분을 쥐었다. 둔전제로 군량을 자급한 것이 다른 군벌과의 결정적 차이였다.

  • 관도대전에서 원소를 꺾음 200
  • 둔전제 — 병사가 농사를 지어 자급
  • 적벽에서 패해 통일이 60년 미뤄짐
제갈량정치234 ·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한 사람
AD 181 – AD 234

국력이 위의 5분의 1인 촉을 이끌고 다섯 번 북벌했다.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한 전쟁이었다는 해석이 많다.

  • 천하삼분지계 — 형세를 셋으로 보다
  • 목우유마와 연노 등 병기 개량
  • 출사표 — 「죽은 뒤에야 그친다」

그 무렵의 사건

212
안토니누스 칙령
제국 안 모든 자유민이 로마 시민이 됐다.
카라칼라가 속주민 전체에게 시민권을 줬다. 명분은 평등, 실제는 세수 — 시민만 내는 상속세를 걷기 위해서였다. 그래도 「로마인」의 뜻이 혈통에서 소속으로 바뀐 사건이다.
200
고트족의 이동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그리고 로마까지.
북쪽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드네프르 일대에 자리를 잡았다. 4세기에 훈족이 밀려오자 다시 서쪽으로 밀렸고, 그 물결이 도미노처럼 이어져 로마의 국경을 무너뜨린다. 민족대이동은 여기서 시작된다.
220
삼국의 성립
한 제국이 셋으로 갈라졌다.
조비가 헌제의 선양을 받아 위를 세우자 유비가 촉을, 손권이 오를 세웠다. 400년 통일이 끝나고, 이 60년의 이야기가 1,000년 뒤 「삼국지연의」가 된다.
224
사산 왕조의 등장
페르시아가 400년 만에 돌아왔다.
아르다시르 1세가 파르티아를 무너뜨리고 아케메네스의 후계를 자처했다.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삼고 로마와 400년을 겨룬다.
165
안토니누스 역병
제국 인구의 10분의 1이 사라졌다.
동방 원정에서 돌아온 군대가 옮겼다. 천연두로 추정되며 15년간 500만 명이 죽었다. 군대와 세수가 함께 줄면서 3세기 위기의 바탕이 됐다.

교역로 4개

실크로드BC 130 – 1500

장안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까지. 톈산과 쿤룬 사이 오아시스를 징검다리 삼아 사막을 건넜다. 산맥이 길을 정했다.

오간 것비단·도자기·향신료가 서쪽으로, 유리·금은세공·말이 동쪽으로. 종이와 불교와 역병도 함께 갔다.
거점장안 · 둔황 · 카슈가르 · 사마르칸트 · 메르브 · 바그다드 · 콘스탄티노폴리스
초원길BC 500 – 1400

유목민의 길. 스키타이·흉노·돌궐·몽골이 이 초원을 따라 동서로 움직였다.

오간 것말과 모피와 노예. 물건보다 사람과 기술이 더 빨리 오갔다.
거점흑해 북안 · 카스피 북안 · 알타이 · 몽골고원 · 대도
해상 실크로드100 – 1500

광저우에서 말라카를 거쳐 페르시아만까지. 도자기와 향신료가 이 길로 움직였다.

오간 것도자기와 차, 향신료와 향목. 배 한 척이 낙타 수천 마리 몫을 실었다.
거점광저우 · 참파 · 말라카 · 스리랑카 · 캘리컷 · 호르무즈 · 바스라
인도양 계절풍 항로BC 100 – 700

여름 남서풍에 인도로, 겨울 북동풍에 돌아왔다. 계절풍을 읽어낸 것이 로마와 인도를 직접 이었다.

오간 것로마의 금화가 인도로 흘러가고 후추가 로마로 왔다. 로마 원로원이 금 유출을 걱정할 정도였다.
거점미오스호르모스 · 아덴 · 소코트라 · 무지리스

환도성

지명 · 209 · 고구려의 산성 도읍, 관구검에게 함락되다

고구려의 산성 도읍. 244년 관구검에게 함락

지금의 중국 지안(集安) 부근 산 위에 자리한 고구려의 산성이다. 평지에 있던 국내성과 짝을 이뤄, 평소에는 국내성에서 지내다 위급할 때 이 산성으로 옮겨 방어하는 체제였던 것으로 본다.

209년 산상왕이 이곳으로 도읍을 옮겼다고 「삼국사기」는 전하며, 이후로도 국내성과 함께 고구려 초기의 핵심 거점으로 쓰였다.

244~245년 위나라 장수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공해 동천왕을 크게 격파하고 이 성을 함락했다 — 왕이 옥저 방면으로 피란했을 정도로 큰 타격이었다. 관구검은 자신의 승전을 기려 인근 바위에 글을 새겼는데(관구검기공비), 그 파편이 20세기에 발견돼 이 침공의 실재를 뒷받침하는 물증이 됐다.

고구려는 이후 국력을 회복해 이 일대를 되찾았고, 산성 도읍 체제 자체는 이어지다가 3세기 말~4세기 초 다시 정비된 것으로 본다.

지도에서 보기: 200년의 세계 · 같은 시대: 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