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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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의 정치

문명의 새벽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도시와 문자가 나타났다. 관개 농업이 잉여를 만들고 신전과 왕궁이 그것을 관리했다.

한반도

선사

빗살무늬토기와 간석기의 시대. 아직 국가라 부를 정치체가 없다.

전쟁

해당 없음

멸망

도시

퍼지는 중

이 막

세력

그때 그 사람

해당 없음

그 무렵의 사건

해당 없음

교역로

해당 없음

우르

지명 · BC 3800 · 물길이 바뀌자 사람이 떠난 항구

수메르의 도시. 지구라트가 남아 있다

유프라테스강 하류, 지금은 바다에서 멀어졌지만 당시에는 페르시아만에 가까운 항구 도시였다. BC 3800년 무렵부터 자리 잡은 것으로 본다.

수메르 문명을 대표하는 도시국가 중 하나로, BC 26~24세기 「우르 제1왕조」 시기 왕묘가 특히 유명하다. 1920~30년대 레너드 울리 발굴대가 왕과 왕비의 무덤에서 금관·악기·보석을 대량으로 찾아냈는데, 순장의 흔적도 함께 나와 당시 매장 풍습을 둘러싼 논쟁이 지금도 이어진다.

BC 21세기 「우르 제3왕조」 때 메소포타미아 남부를 통일하며 절정에 이르렀다. 이 시기 만든 지구라트(계단식 신전)가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지금도 남아 있다.

성서의 아브라함이 떠났다는 「갈대아 우르」를 이 도시로 보는 견해가 널리 퍼져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 북부 시리아 쪽의 다른 지명을 가리킨다는 반론도 있다.

BC 6세기 무렵 유프라테스강의 본류가 서서히 자리를 옮기면서 항구 기능을 잃었고, 관개에 쓰던 물마저 부족해지며 주민이 흩어졌다. 정복이나 화재가 아니라 강이 떠나서 버려진, 비교적 드문 종류의 도시 소멸이다.

지도에서 보기: BC 3000년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