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

3000
카메라 투어 · 아무 곳이나 누르면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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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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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를 Shift+드래그하면 10배 정밀 · 오른쪽 눈금은 인물·전쟁·사건이 있는 자리

6억 년 전
AD 2025
시대
주요 공격
주요 공격
국사

지질시대

기후

조산운동

생물과 공룡

대멸종

인류의 이동

그 해의 정치

문명의 새벽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도시와 문자가 나타났다. 관개 농업이 잉여를 만들고 신전과 왕궁이 그것을 관리했다.

한반도

선사

빗살무늬토기와 간석기의 시대. 아직 국가라 부를 정치체가 없다.

전쟁

해당 없음

멸망

도시

퍼지는 중

이 막

세력

그때 그 사람

해당 없음

그 무렵의 사건

BC 2750
길가메시
실존한 왕이 최초의 문학 주인공이 됐다.
우루크 왕명록에 실린 왕이 훗날 서사시의 주인공이 됐다. 친구 엔키두의 죽음 앞에서 영생을 찾아 헤매다 실패하는 이야기 — 인류가 처음으로 글로 남긴 죽음에 대한 질문이다. 대홍수 장면은 노아 이야기와 놀랍도록 닮았다.
BC 2800
몰타의 거석 신전
피라미드보다 오래된 돌 건물.
지중해의 작은 섬에 20톤짜리 돌을 세운 신전이 여럿 있다. 기자 피라미드보다 300년, 스톤헨지보다 500년 앞선다. 금속 도구 없이 지었고, 어느 순간 사람들이 섬을 떠나며 끊겼다.

교역로

해당 없음

티레

도시 · BC 2750 · 바다를 메워 무너뜨린 페니키아의 섬

바위섬 위의 페니키아 항구. 알렉산드로스가 바다를 메워 함락했다

지중해 동안, 본래는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섬 위에 선 페니키아의 항구 도시였다. BC 2750년 무렵부터 자리 잡았다고 전하며, 자주색 염료(티리언 퍼플)와 원거리 교역으로 이름났다. 카르타고를 비롯한 지중해 각지의 페니키아 식민 도시 대부분이 이곳에서 뻗어 나갔다.

섬이라는 지형 자체가 방어력이었다 — BC 585년 신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13년을 포위했지만 끝내 함락하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

BC 332년 알렉산드로스가 이곳을 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함락하려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알렉산드로스는 본토와 섬 사이에 방파제를 쌓아 이었고, 7개월의 공성 끝에 섬을 함락했다. 이때 쌓은 둑에 흙과 모래가 계속 쌓이면서, 지금 티레는 완전한 섬이 아니라 육지와 이어진 곶이 됐다 — 한 정복자의 공성전이 지형 자체를 바꾼 드문 사례다.

이후로도 로마·비잔티움을 거치며 항구 도시로 이어졌고, 지금은 레바논의 도시 수르(Sour)로 남아 있다.

지도에서 보기: BC 3000년의 세계